오랫동안 첼로 동호회를 찾아 헤매다가(다들 아시죠? 어렸을때는 뭣도 모르고 억지로 배우다 나이가 훌쩍 든 후에 때늦은 아쉬움으로 레슨받을 곳을 사방으로 찾아헤매지만 마땅히 레슨을 받를 곳을 찾기 힘든 심정...) 이곳을 발견 무척 기쁜 마음에 온라인 회원까지 됐지만 방명록을 보니 암울한 생각뿐이네여..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5월...(첼로레슨 문의 --->충원계획 없음)
첼로 레슨을 문의한 글들을 보니 오늘에야 겨우 이곳에 온라인 회원이 된 저는 과연 몇년 후가 되야 레슨을 받을 기회가 주어질까요? 계속 열심히 기다려보겠지만 저 앞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신지도 알 수가 없고.. 우울하네요...(전혀 비방성의 글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그냥 제 앞에많은 분들이 레슨 단원이 되길 기다리시는 것 같고,  첼로를 빨리 다시 배워보고 싶은 아쉬운 마음에 글 조금 남겨봅니다.) 여기에도 첼로 레슨 참여를 손꼽아 기다리는 새회원이 있습니다. 제 차례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충원 계획이 있으시면 꼬옥~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화선 010-7449-6757
danielle02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