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마지막 공지일 것 같습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 운영진이 결정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약 반정도의 의결권을 가지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반장에는 김혜나씨가, 총무에는 박정혜씨가 선임되었습니다.

두분다 똑소리 나시는 분들이니 정말로 잘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유부단한 저와 함께 하신분들게 죄송함과 고마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애쓴 중앙운영진 박준철씨와  총 음악감독으로 연주회 기획하고 애쓰신 박신전 음감님이자 심포니 악장님, 회비땜에 항상 골머리를 앓아온 배자림 총무님,  유지영 중앙총무님,

그동안 애쓰신 양승열 지휘자님 함께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10월에는 하모니아반으로 연주회를 같이한 단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새로모인 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여러 단원여러분의 화합에 많이 애쓰지 못한것이 아쉬우면서도 그래도 잘 따라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김혜나 반장과 박정혜 총무님을 잘 도와 주셔서 좋은 연주와 함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