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 기쁨을 뭐라 표현해야 할까!
이젠 두 다리 쭈욱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맘먹고 무작정 강남구민회관에 갔었습니다.
(휴가 기간에 이게 뭐니~? 이게...) ㅠ.ㅠ
사정도 해보고 아부도 해보고... 결국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드뎌 공연장을 잡았습니다. 진짜루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는 모양입니다.
사정 사정했더니 그때서야 혹시 연기할 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니
우리가 예약한 걸로 해주더라구요!!! 야호~~~
날짜 : 11월 26일(토) 오후 3시~ 6시 (공연은 4시에 시작합니다!)
장소 : 강남구민회관
공연장 잡은 기념으로 내일은 좀 빡쎄게 연습합니다. 10시 30분까지!!!
ㅋㅋ 공연장 잡은 기념은 아니고, 내일 지휘자 선생님께서 공연이 9시에 끝나는데
끝나자마자 수원에서 쏘신답니다!
(쎔! 조심해서 오세요. 우리에겐 쌤의 안전과 건강이 제일 완죤 소중하니까요! ㅎㅎ)
아마 지휘자 선생님은 9시 반에 도착하실 것 같아요!
굳이 내일 늦게까지 하는 이유는 에델바이스와 도레미송 편곡이 나와서,
내일 얼마나 이쁘게 나왔는지 한번 맞춰봐야 할 것 같아서...
공연 날짜와 장소도 잡혔으니, 심기일전하는 기분으로 빡쎄게 연습하는거 모두들 오케?^^
그렇다고 늦게오시면 안되는거 알죠?
그리고 지난 번 합주 때 못오신 분들 기부금 잊지말고 내주세요!
스트트가 중요하잖아요!
(벌써 한 곡 편곡하는데 드는 비용이 뽑혔어요!)
출석율 높이는게 목적인데... ㅠ.ㅠ
암튼 기분이 업되서 바로 연습실로 와서 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내일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내년 휴가 땐 올 해 것까지 몰아서 놀아야지!!!^^)
끝으로 공연장 알아보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유림, 문영, 수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지휘자 선생님께 진짜 진짜 감사드려요!!!
단원분들은 지휘자 선생님 소원 한 가지씩 들어주세요!!!^^
이젠 두 다리 쭈욱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맘먹고 무작정 강남구민회관에 갔었습니다.
(휴가 기간에 이게 뭐니~? 이게...) ㅠ.ㅠ
사정도 해보고 아부도 해보고... 결국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드뎌 공연장을 잡았습니다. 진짜루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는 모양입니다.
사정 사정했더니 그때서야 혹시 연기할 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니
우리가 예약한 걸로 해주더라구요!!! 야호~~~
날짜 : 11월 26일(토) 오후 3시~ 6시 (공연은 4시에 시작합니다!)
장소 : 강남구민회관
공연장 잡은 기념으로 내일은 좀 빡쎄게 연습합니다. 10시 30분까지!!!
ㅋㅋ 공연장 잡은 기념은 아니고, 내일 지휘자 선생님께서 공연이 9시에 끝나는데
끝나자마자 수원에서 쏘신답니다!
(쎔! 조심해서 오세요. 우리에겐 쌤의 안전과 건강이 제일 완죤 소중하니까요! ㅎㅎ)
아마 지휘자 선생님은 9시 반에 도착하실 것 같아요!
굳이 내일 늦게까지 하는 이유는 에델바이스와 도레미송 편곡이 나와서,
내일 얼마나 이쁘게 나왔는지 한번 맞춰봐야 할 것 같아서...
공연 날짜와 장소도 잡혔으니, 심기일전하는 기분으로 빡쎄게 연습하는거 모두들 오케?^^
그렇다고 늦게오시면 안되는거 알죠?
그리고 지난 번 합주 때 못오신 분들 기부금 잊지말고 내주세요!
스트트가 중요하잖아요!
(벌써 한 곡 편곡하는데 드는 비용이 뽑혔어요!)
출석율 높이는게 목적인데... ㅠ.ㅠ
암튼 기분이 업되서 바로 연습실로 와서 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내일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내년 휴가 땐 올 해 것까지 몰아서 놀아야지!!!^^)
끝으로 공연장 알아보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유림, 문영, 수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지휘자 선생님께 진짜 진짜 감사드려요!!!
단원분들은 지휘자 선생님 소원 한 가지씩 들어주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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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2005.08.19 02:10
헉...9시가 아니라 9시30분경에 끝나는건데... -
박경진
2005.08.19 02:23
새악보 올렸습니다.에델바이스,도레미 연습해주세요.내일 연주끝나고 바로가서 합주해볼게요~수고,,, -
장유림
2005.08.19 02:36
ㅋㅋ 에고에고... 고생하셨어요~~~
그러느라 휴가 다갔네요... ^^* -
조송연
2005.08.19 02:57
고생한 보람이 있어 더욱 좋아보입니다.
수고했어 조~선~무~ -
한지원
2005.08.19 03:08
와... 수고많으셨습니다...
새악보 출력해야겠다... ^^ -
김기승
2005.08.19 06:22
제가 할 일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형님~~~^^
내일도 될수 있는한 빨리 참석 하도록 할깨요 -
신문영
2005.08.19 08:03
우왕~~~ 진짜로 넘 잘됐네요~! ^^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더운 날씨에...
거기다 오늘은 비까지 왔는데 다리품까지 팔았다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텐데...
왕 수고했어요~~~~~~~~~!
반장님의 아부...어땠을까 하는 궁금함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네요
낼 연습때 함 보여주세영~~~~ ㅎㅎㅎ
근데 '너무 기쁜 소식'이라는 말에 프로포즈 성공해서 예식장 들어가는 날 잡았다는 소린줄 알았어요 ㅋㅋㅋ -
김지웅
2005.08.19 17:50
ㅎㅎ 선무형 수고하셨어..이제 진짜 연습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네..ㅎㅎ -
최성연
2005.08.19 20:10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추카추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