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을 하늘 예술입니다 죽이지요? 남들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니 뭐니 옆구리가 허전하다 등등

이런~ 이런~ 이건 제 스타일이 아니죠 ? 그쵸 여러분 내맘 알죠 ?ㅎㅎㅎㅎ

그럼 제 스타일데로  짧게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말씀 드릴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최종 곡목 , 앞으로 윈드반 일정, 각 파트별 파트연습 일정





1 최종 곡목



1 필란디아

2 에델바이스+ 도레미 송

3 마이웨이

4 엘빔보

5 sir duke

6 플릇 앙상블

7 대니 보이

8 브라질

앵콜곡 사랑으로, 라데츠키 행진곡 등등

(최종 곡목은 정해 졌으나 연주 순서는 차후 논의 할 예정입니다)





2 윈드반 일정



우선 지휘자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9월 23일 까지 새로운 단원을 모집하고 그후

가입한 단원에겐 합주는 같이 할수 있으나 연주회 무대는 설수 없다는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2주간은 요번 뮤직 캠프때 연습한 곡 위주로 계속 합주 하겠습니다 (핀란디아를 우리 악기

배치에 맞게 다시 편곡 할려고 하니 약 2주 정도는 소요 됩니다 )

그후 30일 부터는 우리 연주의 하일라이트 핀란디아를 본격적으로 연습할 계획입니다

그후 일정은 그때 그때 마다 합주때 말씀 드리거나 아님 이곳에 공지 하겠습니다



3 각 파트별 파트연습



뮤직 캠프때 말씀 드렸지만 그동안 우리 스스로 놀랄 정도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좀더 낳은 연주회를 위해 지휘자 선생님께서 평일및 휴일에 파트별로 일정을 정해서

연습 시켜 주신다고 하시니 각 파트장님들은 파트의 의견을 수렴한후 이곳에 리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빠른 시일네 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뮤직 캠프에 참가 하면서 저 스스로 우리 윈드 가족 여러분께 너무 많은걸 배웠습니다

그중 제일 큰것은 음악을 사랑하고 지칠줄 모르고 연습하는 그 열정 입니다

지휘자 선생님 말씀데로 왜 진작 학교 다닐때 그렇게 연습 하지 않았나 하고 자책 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프르른 가을 하늘과 나무들 처럼 우리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으로 멋진 연주 할수 있는 그날까지 자 ~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

여러분~~내 맘 알죠 ? 오빠 맘 알지 ?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