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덥더니.. 그 덕인지 날씨가 흐림에도 웬~지~ 차분해 지고.. 기분은 좋네요..

어제 싸이 클럽홈피 통해 알려드린 내용입니다만~^^

어린이날 덕에 5월 들어 처음으로 하는 합주군요.. 흠~
많이 오세요.. 그리고 끝나고 모두 함께 뒷풀이 가서 맛난 거 많이 먹어요..^^*

다음과 같이 모두 기다리던 가을 연주회 ‘후보’ 곡들이 정해졌습니다.
1812년 서곡 (차이코프스키)
천국과 지옥 (오펜바흐)
즉흥환상곡 (쇼팽 - 피아노협연)
Happy Land
American Graffiti 1
Nuovo Cinema Paradiso
Concerto d’Amore
The Exodus Song
The Washington Post March

연주곡 선정에 대한 의견을 기다렸고 호응해 주신 몇몇 단원 분들이 계셨습니다.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거의 '내맘같은 네맘'일거라 믿습니다…^^*
곡의 난이도가 다소 높습니다만 조금 높은 목표를 정한 만큼 좀 더 열심히 노력해보자는
취지이고, 연주 후의 성취감도 크리라 기대합니다.

악보가 마련되는 대로 한 곡씩 차근차근 준비해서 ‘잘 하는 곡’과 ‘잘 할 수 있는 곡’들 위주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연습 중에 더 좋은 곡이 있으면 새로이 선정될 수도 있답니다.

합주는 언제나처럼 ‘그때’ ‘거기’서 하구요~^^*
연습곡은…
- Happy Land
- Sir Duke
- American Graffiti 1 (후보곡 악보리딩.. 악보 그 날 받으실 수 있어용~)

미리 공지해 드린 대로 이번 주 합주 종료 후 ‘전체 뒷풀이’ 있습니다..!!
어디 가지 마시고 꼭 다시 보기~ : )

모두 함께 잘 해 보아요~♡


연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