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목요일일까요? 월요일일까요?

어제 쉬고 났더니 기분은 월요일이지만 실제로는 목요일이라는 사실!
고로 우리 연습도 있다는 사실 ! 알고계시죠?

오늘은 지난시간 헤메고 길을 잃었던 3악장과 4악장을 하게 될거에요.
지난 토요일이 조금 해보기는 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는 악장들이죠?
오늘 모여서 함께 산을 넘어 봅시다!

지난 토요일 쉬는 날도 반납하고 모여서 연습했던 우리의 열정이 연주날 보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한달만 더 화이팅! 합시다!

그리고 지났지만 지난 연습때 도너츠와 바나나를 제공해 주었던 양주하씨, 종이컵을 제공해 주었던 창진씨,, 그리고 커피는 누가 제공했었나요?

여튼 세분 모두 감사해요. 덕분에 잘 먹고 잘 연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