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연주가 다가옵니다.
연주 도우미를 신청 받고 있는 것을보니 정말 연주가 임박한것 같네요!
얼마 안 남은 기간 바짝 긴장하고 연주까지 한마음으로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내일은 지휘자님의 연주 스케줄로 인하여 불참하시고 바이올린 선생님과 바이올린 파트는 오케룸에서 파트 연습을 진행하고 첼로는 앙상블 홀에서 파트연습 해 주시고 관파트는 연습실에서 함께 모여 혹은 개인 연습 후 3,4악장 같이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비록 지휘자님이 못 오시지만 연주 전 파트 연습으로는 거의 마지막이 될듯한 내일 연습에 절대 불참없이 함께 연습하고 안되는 부분은 될때까지 마스터 하는 시간 갖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철씨 9시부터 촬영한다는데 빨리 사진 보고 싶네요~
내일 연습 올 수 있을까? 얼굴에 쥐나서..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