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휴식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래요! 이번 주말엔 황사도 없고 날씨도 따뜻하다고 하니 미뤄두었던 봄나들이 가기 딱 좋을것 같아요.

저의 마지막 공지 나갑니다!
1. 총회참여
아시는대로 다음주 목요일이 저희 티비오 전체 총회입니다.
총회 참여는 회원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것 알고 계시죠?
한 두사람만의 의견으로 단체가 돌아가는것이 아닌이상 모두 오셔서 의견을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정단원 게시판을 보아서 알고 계시겠지만 의결권을 위임하는등의 작년까지의 선례들을 없애고자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직 결정된것은 아니지만 저또한 그 의견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개개인의 의견이 곡해될 우려가 있으니까요.
저희 티비오가 정말 지금은 조직이 매우 커졌습니다. 서로 얼굴 한번 보기 힘든 형편이지요.
이런 기회에 얼굴도 보고 서로 다른 반의 고충도 들어보는 시간을 갖으면 좀 더 티비오가 역동적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2. 연습공지
4월 마지막 주 연습이 있습니다.
악장님이 공지한대로 이번 연주를 마친 심포니 단원은 물론이고 휴식단원들의 참여를 친한 단원분께서 개개인이 독려를 해 주시면 참여율이 더 높을 것 같네요.
쉬다보면 홈피도 좀 안 들리게 되고 그래서 정보를 얻어가기 힘든데 다들 친한 단원끼리 한번 연락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첫 연습 시간엔 서로 얼굴도 익히고 새로운 운영진이 앞으로의 운영방안 설명도 있을것이고 또 악보 배부도 있으니 꼭 나오셔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3. 신운영진공지
이미 연습시간에 운영진을 뽑았기 때문에 알고 계시겠지만
반운영반장에는 첼로 박정환씨가 총무에는 역시 첼로 임영빈씨가 선출 되었습니다.
막강한 첼로군요.. 견제할 수 있는 뭐 하나를 더 만들어야지 싶은게...^^
신 회비 계좌도 곧 공지가 있을 예정이고
20일 이후로는 심포니 공지가 박정환씨 이름으로 올라갑니다.
자세히 봐주시고 호응 많이 해주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정환씨가 반장이 되었으니 반 분위기도 좀더 사랑스러워지지 않을까??요??
그동안 물결무늬 없는 딱딱한 반장 공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포니 여러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