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기획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연습실이 지하이고 장마철이라서 습기가 아주 많아 출처는 알수 없지만 창고에 있던 제습기를 수리하여 정수기 옆에 가동시켜 놓았습니다.
한대가 더 있지만 코드가 잘려지고 물받이통이 없어진 관계로 우선은 한대만을 가동시켜 놓았습니다.

물론 연습실 전체의 습기 제거를 위해선 턱없이 부족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가동시켜 놓았으니 연습실에 들어오신 분중 아무분이나 제습기 상태를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받이통에 물이 가득차면 자동으로 작동이 중지 되도록 되어 있지만 제습기가 좀 낡은 관계로 작동이 멈추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제습기 뒤의 물받이통을 확인해 주시고 물이 가득찼는데 가동중이면 중지하여 주시고 자동으로 중지되었으면 물받이통을 꺼내어 물을 버리시고 다시 부착하여 재가동이 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